건강전문 웹진 라이프핵(lifehack.org)에 따르면
'잠잘 때 옷을 모두 벗는 것'이 건강에 참 좋다는데요!
지금부터 그 9가지 이유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잠옷을 입은 상태에서는 몸의 열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해 불면증에 시달릴 수 있지만,
나체로 자면 빠르게 체내 밖으로 열을 방출시켜
더 빨리 숙면에 빠질 수 있다고 합니다.
네덜란드의 한 연구 결과가 이를 입증했는데요.
옷을 입고 잔 참가자들보다 나체로 잔 참가자들이
더 빠르고 깊게 잠들 수 있었다고 합니다.
나체로 자면 코르티솔(cortisol) 수치를 낮추어
복부 지방 감소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코르티솔이란?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을 때,
우리 몸을 지키기 위해 분비되는 물질인데요~
몸이 더워서 잠을 제대로 못 자면?
코르티솔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져 식욕을 자극하고
복부 지방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여성의 생식기는 본래 따뜻하고 습해서
박테리아나 효모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입니다.
따라서 나체로 자면서 생식기를 자연스럽게 노출한다면?
각종 박테리아가 번식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는 사실!
남성의 경우, 생식기를 차갑게 하고 자면
정자가 튼튼해지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학술지 ‘슬립(Sleep)’에 실린 한 연구에 따르면
잠을 자는 동안 노화 방지에 가장 중요한 호르몬인
성장 호르몬과 멜라토닌이 활발해진다고 합니다.
포인트는 낮은 체온 상태에서 더 많이 나온다는 것!
무좀을 환기만 잘해줘도 예방하는 것처럼
몸 전체를 공기 중에 노출하면
피부병에 걸리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행크 펠리시어(Hank Pellissier) 이론에 따르면
나체인 채로 있는 시간이 길수록 자신의 몸을
더 편안하게 느끼고 자신감 있는 행동을 한다고 해요!
2014년 발표된 한 연구에 따르면-
잘 때 몸의 온도를 낮게 유지하면
신진대사를 높이고 혈당 수치를 낮춘다고 합니다.
이 연구에서 몇 주 동안 나체로 잠을 잔 참가자는
몸에서 불필요한 지방들이 사라졌다는 사실!
옷을 벗고 자면 몸의 혈액순환이 원활해진답니다.
몸 구석구석에 산소량이 풍부한 혈액이 흐르면서
심장과 근육, 동맥의 건강을 지켜준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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