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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티노3

토트넘의 무리뉴 연봉 230억원, 클롭·포체티노의 2배 조제 무리뉴 토트넘 홋스퍼 신임감독이 전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연봉의 두 배를 수령할 거라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무리뉴 감독의 토트넘행이 확정된 20일 무리뉴 감독의 연봉이 1500만 파운드(한화 약 227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는 2000만 파운드(약 304억원)를 가져가는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 다음으로 높은 세계 2위에 해당하는 금액이라는 사실과 '리그 선두팀' 리버풀 위르겐 클롭 감독의 두 배에 달한다는 사실을 덧붙였다. 이 보도가 사실이라면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무리뉴 감독에게 이름 값에 걸맞은 대우를 해줬다. 또 다른 매체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레비 회장은 포체티노 사단에게도 2000만 파운드 이상의 위약금을 지불해야 한다. 구단의 선택.. 2019. 11. 22.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토트넘을 떠났다 손흥민(27, 토트넘)이 팀을 떠난 자신의 은사에게 작별 인사를 남겼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토트넘을 떠났다. 토트넘은 20일(이하 한국시간) 포체티노 감독을 경질하고 조세 무리뉴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영입했다. 토트넘 선수들에게는 충격적인 소식일 수 밖에 없다. 현재 토트넘의 주축을 이루고 있는 선수들은 대부분 포체티노 감독 아래서 유럽 최고 선수로 성장한 선수들이다. 특히 손흥민은 포체티노 감독이 직접 영입해 월드클래스 윙포워드로 성장했다. 손흥민 입장에선 더욱 안타까운 이별이다. 레바논, 브라질로 이어지는 A매치 2연전을 위해 런던을 떠나있었기에 제대로 된 인사를 하지 못했다. 손흥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마지막 인사를 대신했다. 그는 “이 남자에게 내가 얼마나 감사하는지 더 말할 필요.. 2019. 11. 21.
"토트넘, 포체티노 떠나면 손흥민도 이적 추진할까 우려" 손흥민(27, 토트넘)의 행보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미래에 달려 있는 것일까. 15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풋볼인사이더'를 인용, 손흥민은 포체티노 감독의 불안정한 미래 속에 자신의 행보를 고민할 것이며 포체티노 감독이 떠나면 손흥민도 토트넘과 결별할 수 있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시즌 포체티노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비롯해 레알 마드리드 등에서 데려가고 싶은 사령탑 1순위였다. 만년 중위권이던 토트넘을 상위권으로 올려놓은 것은 물론 젊은 선수들의 잠재력을 끌어내는데도 일가견이 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토트넘 관계자는 "포체티노 감독이 이번 시즌 팀을 떠나게 되면 예상한 대로 손흥민 역시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면서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자신의 우승 야.. 2019.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