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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말씀(Word of God)

🎓2022년 1월 20일 “3분의 기적”

by oneway2jesus 2022. 1. 21.


(하루 3분의 말씀 묵상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제목: 기도하는 자는 낙심하지 않는다3
[야고보서 5:13]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찬송할지니라
🍀남의 집 머슴의 아들로 8남매 중 여섯 째 아들로 태어난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8남매 모두를 학교에 못 보냈는데 유독 그 아들만은 똑똑해서 초등학교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그가 초등학교 5학년 때 작은 마을에 교회가 들어왔습니다. 그때부터 이 초등학생은 교회를 다니면서 새벽기도를 하루도 안 빠지고 다녔습니다.
너무 가난했던 그는 간신히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열여덟 살에 중학교에 들어갔습니다.
그는 계속 공부를 하고 싶어 서울에 올라와 구두닦이를 했습니다. 낮에는 구두닦이를 하면서 집도 없이 아무 데나 자면서 계속 새벽기도를 나갔습니다.
자기자신의 처지는 비참하고 희망이 없는 구두닦이였지만, 새벽기도에 가면신비하게 힘과 소망이 넘쳤습니다.
그러면서 힘들고 배고픈 자신의 어려움이 보이지 않고 하나님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구두 통을 바라보지 않고 전능하신 하나님만 바라보았습니다.
쓰레기통에 버려진 밥을 주어 먹고 신문팔이 등을 하면서 야간고등학교를 거쳐 대학을 다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음에 감동이 와 덴마크 국왕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저는 한국 농촌을 위해 일하고 싶은데 농사가 발달된 덴마크에서 공부하게 해주세요."
그런데 정말 기적처럼 국왕은 그를 초청했고, 그는 장학금으로 덴마크에서 공부했고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구두닦이에서 박사가 된 그는 바로 건국대학교 부총장을 역임한 류태영 박사입니다.🌱
[역대하 7: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이 반드시 길을 열어 주십니다.
어제 묵상한 도시 과부의 기도에서 배울 점… 첫번째는 “낙심하지 말고 기도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상황이 좋을 때, 또는 아쉬울 때만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낙심하지 말고 기도해야 합니다.
✔두 번째 과부의 기도로부터 배울 점은 “부르짖어 기도”하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18:6~7] ~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부르짖으며 기도한다는 것은 형식적으로 기도하거나 그냥 입술로만 중언부언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 깊은 곳에서 마음을 토하며 진심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과부는 도와줄이도 없었고 아무것도 가진 게 없었기에 그저 하나님만 붙잡고 부르짖으며 기도했습니다.  
[로마서 8: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여러분은 무엇을 의지하기에 기도하지 않고 혼자 힘으로 살아가려고 하시나요? 우리는 아빠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기도해야 합니다.
[시편 30:2]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매 나를 고치셨나이다
부르짖어 기도하면 병든 자도 주님이 고쳐주실 줄 믿습니다.
[시편 40:1~2]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
부르짖어 기도하면 기가 막힌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 올려주십니다.
[시편 86:7] 나의 환난 날에 내가 주께 부르짖으리니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리이다
환난 날에 부르짖으면 주님이 응답하십니다. 어찌 하나님께서 밤낮 부르짖는 자의 원한을 들어주지 않겠습니까?
✔세 번째 도시 과부로부터 배울 점은 “믿음으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18: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도시의 과부는 낙심하지 않고, 부르짖으며 “믿음”으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원한을 풀어주실 분이라는 것을 믿었기에 낙심하지 않고 부르짖으며 기도했습니다.
하늘 보좌 우편에서 우리를 위해 간구하시는 예수님은 다시 오셔서 세상에서 무엇을 보실까요?  
나의 믿음을 보십니다.
우리는 세상에 살지만 세상에 속하지 않고 세상에 보냄 받은 사명자란 점을 잊지 마십시요.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믿음의 용사가 되십시요.
[마가복음 2:5]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예수님은 사람들 속에 있는 믿음을 보셨습니다.
[하박국 2:4]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로마서 1:17] ~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히브리서 10:38]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삽니다.
[히브리서 1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합니다.
[요한일서 5:4] ~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세상을 이기는 것은 믿음밖에 없습니다. 믿음으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시편 109:4] 나는 사랑하나 그들은 도리어 나를 대적하니 나는 기도할 뿐이라
그런데 하나님은 왜 기도하게 하실까요?
기도를 하지 않아도 우리 형편을 다 아시고 역사하실 능력이 있으신데… 왜 기도해야 응답해 주실까요?  
먼저는 주님의 계획과 목적, 원대한 그림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이며 또한 주님과의 더 깊은 교제를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소통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기도를 통해 우리에게 신비한 힘을 주시고 세상을 이기게 하시며, 능력 있는 삶, 어떤 시험에서도 승리하는 복된 삶을 살게 헤 주십니다.
그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고 부르짖으며 믿음으로 기도하는 과부의 기도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기도가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 제 삶의 주인이신 하나님 아버지, 기도하면 세상이 줄 수 없는 참된 지혜와 안식과 위로를 부어주심에도  바쁘다는 핑계로 기도를 게을리하며 무기력한 신앙생활을 해 왔음을 고백합니다.
아침마다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고, 낮에 기도함으로 새 힘을 얻게 하시고, 침상에서의 기도로 하루를 잘 마무리하게 하옵소서.
기도 없이는 하루도 살아갈 수 없는 연약함을 깨닫고 어떤 상황에서도 낙심마지 않고 인내하며 부르짖고 믿음으로 승리하게 승리하게 하소서.
제 안에 아직도 있는 쓴뿌리들, 상처들 때문에 근심하지 않게 하시고 저의 원한을 풀어주시고 치유해 주실분은 오직 주님임을 믿고 주님만 의지하게 하소서.
밤낮 부르짖는 꾸준한 믿음의 기도가 저의 거룩한 생활 습관이 되게 하소서.
자기중심적이고 하나님을 모르는 불의한 재판관이 판을 치는 세상속에서도 거룩한 믿음위에 하나가 되어 성령으로 기도하는 한국 교회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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