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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말씀(Word of God)

🐑2020년 3월 19일 “3분의 기적”

by oneway2jesus 2020. 3. 19.


(하루 3분의 말씀 묵상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믿음의 4대를 세우는 성경 암송 72구절
B2. 그리스도를 전파함_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함2
[이사야 53: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제목: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이 나와 무슨 상관인가요?
우리 모두는 아담의 후손으로 죄를 가지고 태어납니다. 우리 모두는 죄인이었습니다.
우리는 양처럼 내 마음대로 내 뜻대로 살며 죄를 지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더 이상 죄의 노예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나를 너무나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나 대신 죄값을 담당하실 예수님을 보내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의 죄값을 담당하신 예수님…
2000년 전에 돌아가신 예수님의 죽음이 나의 죄와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https://youtu.be/4VG2-SCVS94

 스웨덴에서 있었던 실화입니다.
평범한 하루가 시작되는 어느 날 아침.. 사람들은 버스를 타고 출근길에 올랐고, 버스는 사람들을 가득 싣고 산골마을의 좁은 도로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버스 안에는 삼삼오오 정겨운 이야기들이 오고 가고, 한 켠에는 장에 내다 팔 나물이며 물건들이 가득히 쌓여 있었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내려오다가 갑자기 버스에 이상이 생겼습니다. 브레이크가 고장난 것입니다.
워낙 버스가 오래되고 낡기도 했지만 산골 마을을 오가는 동안 버스에 무리가 생겼던 것입니다.
버스 안은 갑자기 찬물을 끼얹은 듯 긴장감이 돌았습니다. 버스 운전기사는 제동이 걸리지 않는 버스에 당황하며 최선을 다해서 좁은 언덕길을 위태롭게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 앞에서 어린 아이 한 명이 좁은 언덕길 한가운데서 땅에 앉아 그림을 그리고 있었습니다.
경음기를 계속 눌렀지만 아이는 듣지 못한 채 계속 앉아 있었습니다.
버스기사는 운전대를 잡고 절망적으로 고민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운전사에게는 너무나 긴 시간이었습니다.
‘그냥 달려가면 저 아이를 치게 될 것이고, 저 아이를 피해 운전대를 꺾는다면 이 버스 안의 모든 사람들이 죽게 될 텐테… ‘
‘그러나, 저 아이의 희생으로 이 사람들을 살릴 수만 있다면..’
버스기사는 핸들을 꺽지 않고 아이를 향해 차를 몰고야 말았습니다.
“어머어머 이걸 어떻게..”
“어떻게 저 어린 것을 칠수가 있어!”
“세상에..”
사람들은 운전기사를 비난했습니다. 밖에서 지켜보던 사람들 모두 운전기사를 향해 욕을 하며 몰아세웠고 승객들 역시 피도 눈물도 없는 작자라고 욕을 하며 버스에서 내렸습니다.
버스기사는 조용히 버스에서 내려 죽은 아이를 향해 눈물을 흘리며 작은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미안하다... 아들아..."🌱
[고린도후서 5:15]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버스 기사가 자신의 사랑하는 아들을 희생함으로 많은 사람을 구한 것처럼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셔서 타락하고 불순종한 죄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의 생명을 구해 주셨습니다.
우리 모두의 죄값을 대신 치르고 죽으신 것입니다.
아무런 죄가 없으신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하늘 영광의 보좌를 버리시고 낮고 천한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셔서 그 엄청난 고초와 죽음을 당하셨습니다.
2000년전의 예수님의 죽음과 지금 나..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아담이 온 인류의 대표로 죄를 범함으로 우리 모든 인간이 죄인으로 태어나는 것처럼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온 인류의 모든 죄, 과거 현재 미래까지의 죄도 대표로 대신 감당하셨습니다.
모든 사람은 죄인이기에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고 공의로우신 하나님 앞에 설 수가 없으며, 인간은 결코 죄의 구덩이에서 스스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광산의 지하 갱도에 갇힌 광부가 스스로의 힘으로 나오려고 아무리 발버둥쳐도 스스로는 나갈 수 없고 밖에서 구조대원이 도와줘야 구조되는 것처럼 사람도 자기 스스로는 자신을 구원할 수 없습니다.
이를 인정하고 구조대원으로 오신 예수님의 도움을 받고 손을 잡아야 합니다.
구약시대에는 소나 양같은 짐승의 피로 일회성의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러나 참 하나님이요 참 사랑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온 인류의 제사가 완성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신 것은 이 세상을, 모든 인간들을, 특별히 나를 사랑하셔서 십자가의 보혈의 능력으로 죄와 율법과 사망과 저주에서 자유케 하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과 새로운 관계를 회복하는 가장 중요한 첫 단추는 독생자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은 우리가 죄인으로 지옥에 가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누구든지 멸망치 않고 영원히 사는 영생을 선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통한 구원은 죄인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일방적인 사랑이자 위대한 사랑입니다.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죄인인 '나'를 지극히 사랑하셔서 ..
하나 밖에 없는 외아들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셔서..
십자가의 사랑으로 '나'를 구원해 주셨다…
죄값을 대신 치루시고 영생까지도 선물로 주셨다..
하나님이 독생자를 주시기까지 나를 사랑하고 계신다....
정말 너무나 감격스럽고 놀랍지 않나요?
이 십자가의 사랑이 믿어질 때 우리는 인생의 어떤 폭풍 속에서도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으며 어떤 죽음의 공포 속에서도 담대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내가 세상의 주인인 것처럼 내 뜻과 내 마음대로 행동하며 교만하게 군다면 우리는 하나님 무서운 줄 모르고 사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을 믿느냐 거부하느냐 이 문제는 단순한 종교의 선택이 아니라
내가 사느냐 죽느냐의 선택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우리가 죄의 길에서 돌이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기를 간절히 원하고 계십니다.
지금 손을 내밀며 기다리고 계신 주님의 못박힌 손을 잡으시고 죄와 율법과 사망과 저주에서 자유로와지시길 기도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나를 살리기 위해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시고,
한 영혼도 죄로 인해 심판당하는 것을 원치 않으셔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내어주심으로 저의 영혼과 육신을 구원해주신 그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첫사랑의 그 감격과 기쁨을 잊지 않고 그 사랑을 실천하며 십자가의 사랑을 증거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주님의 십자가의 보혈의 능력으로 죄와 율법과 사망과 저주에서 자유롭게 하시고 어디에 있든 제 삶이 하나님을 예배하고 증거하는 일터와 가정이 되길 간절히 바라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예수님 #십자가 #죄 #예화 #묵상 3분의기적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우리 모두는 아담의 후손으로 죄를 가지고 태어납니다. 우리 모두는 죄인입니다. 우리는 양처럼 내 마음대로 내 뜻대로 살며 죄를 지었습니다. 그러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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