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나님 말씀(Word of God)

⚖ 2020년 3월 26일 “3분의 기적”

by oneway2jesus 2020. 3. 27.


(하루 3분의 말씀 묵상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믿음의 4대를 세우는 성경 암송 72구절 B4. 그리스도를 전파함; 죄의 형벌2

[히브리서 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제목: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되나요?

우리는 사고 확률 0.0001%를 위해서 다양한 보험을 듭니다. 일어날지도 모를 사고 이후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죠.

하지만 확률 100%인 죽음 이후에 대해서는 외면하고 무관심한채 살아갑니다.

모든 인간은 육신의 호흡이 끊어지면 한 줌의 흙으로 변합니다.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될까요?

https://youtu.be/IRYGFdrMXVQ

 어느 집에 종이 새로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주인이 보기에 그 종은 너무 어리숙해 보였습니다.

어느 날 주인은 장난 삼아 그에게 지팡이 하나를 주면서 말했습니다.

“밖에 나가서 돌아다니다가 너보다 더 어리석은 자가 보이거든 이 지팡이를 그에게 주거라”

그러자 그는 그 지팡이를 받아 들고서 주인에게 물었습니다.

“주인님, 주인님은 세상을 떠날 때에 어떤 준비를 하고 가실 건가요?”

그러자 주인은 어이없다는 듯이 대답했습니다.

“허허 이 바보 같은 녀석 같으니라구... 죽으면 끝인데 준비는 무슨 준비를 한단 말이냐? 살아 있을 때 열심히 살다가 죽으면 그만이지 … ”

그러자 그 종은 말했습니다.

“주인님.., 하찮은 동물이나 식물도 겨울이 되기 전에 준비를 하고, 하루 여행길에도 이것저것 준비를 하고 떠나는 법인데, 주인님은 이 세상을 떠나 하늘나라로 가시면서 영원을 위한 준비를 안하신다구요? 주인님처럼 어리석은 사람은 처음 보았습니다요. 자 여기 지팡이가 있습니다. 가장 어리석은 사람은 주인님이니, 여기 이 지팡이를 가지시지요”

가장 중요한 인생의 겨울을 위해 여러분은 어떤 준비를 하고 계신가요?

인간은 세 가지 착각에 빠져서 산다고 합니다.

젊을 때는 언제나 청춘이어서 안 늙을 것 같은 착각, 건강할 때는 자신은 아프지 않고 병이 안들 것 같은 착각, 돈을 잘 벌고 잘 나갈 때는 영원히 풍요롭게 살 것 같은 착각에 빠져 산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가장 큰 착각은 죽으면 끝이라는 착각입니다.

우리 인생의 겨울인 죽음은 순식간에 찾아오고, 순서 없이 예고 없이 찾아옵니다. 평생 딱 한번 경험하게 되는 죽음이란 비현실적인 단어 앞에 많은 사람들은 두려워하고 준비는 커녕 회피하며 삽니다.

과연 사람이 죽으면 그것으로 끝일까요?

아님 우리가 알지 못하는 또 다른 세계가 있을까요?

개미가 개미에게 죽음 이후를 물어보면 그 답을 알까요?

개미가 모르는 세계를 우리는 알듯이 우리가 모르는 세계는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아십니다.

사람은 누구나 죽습니다. 그리고 죽으면 반드시 심판이 있습니다.

죽음이란 맞서 싸워야 할 적도 두려움의 대상도 아니며, 영원한 삶을 준비하는 삶의 한 부분입니다.

이 세상은 점 하나 찍는 것일 뿐 생의 끝에는 또 다른 세계인 천국과 지옥이 있습니다.

‘설마가 사람 잡는다’란 속담이 있지요? 많은 사람들이 지옥에 대한 경고를 하면 설마하며 무시하거나 이미 죽은 이후이니 지옥에 가도 상관없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만약 심판이 없고 천국이 없다면 예수님을 굳이 믿을 필요도, 교회에 다닐 필요도 없습니다.

예수님이 비참한 죽음으로 끝났다면 우리는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을 이유가 없습니다.

자신의 죽음의 문제도 해결하지 못하면서 다른 사람을 구원할 수는 없으니까요.

D. L. 무디란 유명한 목사님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지옥이 없다면 모든 성경책은 다 불태워 버려야 한다. 지옥이 없다면 많은 시간과 돈을 들여 예배당을 지을 필요도 없다.”

그렇습니다. 천국과 지옥이 없다면 기독교의 복음은 인류 최대의 사기일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정말로 천국과 지옥이 존재한다면… 기독교는 지옥을 피할 수 있는 길을 가르쳐주는 모든 인류를 위한 가장 놀랍고 기쁜 소식일 것입니다.

이 기쁜 소식이 믿어지지 않는다구요? 천국과 지옥이 보이지 않고 죽은 사람은 말이 없기에 천국과 지옥, 심판 모두 믿을 수 없다구요? 성경이 믿어지지 않는데 어떻게 그것을 믿을 수 있냐구요?

여러분이 믿지 않아도.. 아무리 부정해도 천국과 지옥은 존재합니다.

성경은 여러분을 설득하기 위해 애쓰지 않습니다. 그냥 선포할 뿐입니다.

선택은 여러분의 자유의지에 달려있습니다.

그러나 죽고 난 뒤에는 아무리 후회해도 소용이 없고 기회를 잃어버리기 때문에 천국과 지옥이 어떤 곳인지를 알고 지옥에 가지 않도록 준비하는 것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죄를 지으면 그 대가는 사망이라는 법을 세우셨습니다.

성경에서는 죄의 삯은 사망이요 죽음 이후에는 심판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심판은 천국과 지옥을 가리킵니다.

이 세상에서도 죄를 지은 사람은 그 죄의 대가를 치릅니다. 모든 인간은 죽어서 하나님 앞에 서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천국에 들어갈 자격이 무엇인지 물으실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야 적당히 살 수 있고 장수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죄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갈 곳은 한 곳뿐입니다.

성경은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사람의 몸을 입으시고 이 세상에 오신 목적도, 나를 대신하여 죄값을 치르시고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셨다 부활하신 목적도 바로 지옥의 형벌을 받아야 할 우리를 구원하시고 천국에 보내시기 위해서라고 말입니다.

죽음을 생각하는 것은 자신을 되돌아보는 진지한 반성이며, 삶에 대해 보다 진실한 자세를 갖게 합니다.

죽음을 준비하는 것은 남은 시간을 더 의미있고 아름답게 장식하는 것이고, 그래서 죽는다는 것은 어떤 의미에선 산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자신의 미래, 최종 목적지가 어디인지를 아는 것은 더 큰 자유 안에서 살게끔 도와줍니다.

천국에 대한 확신과 소망이 있기에 힘든 순간에도 믿음을 지키고 일어설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나를 대신하여 죄값을 치르기 위해 죽으셨고 장사 지낸 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셔서 수많은 증인들이 보는 앞에서 승천하셨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은 부활의 소망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하심으로 예수님을 믿는 우리도 천국에서 부활합니다.

겨울 전에 오라시는 주님의 부르시는 음성이 들리시나요?

[디모데후서 4:21] 너는 겨울 전에 어서 오라 ~

[디모데후서 4:9] 너는 어서 속히 내게로 오라

[마태복음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시간은 너무나 빨리 지나가고 인생의 허무와 공허감은 더 빨리 찾아옵니다.

결국은 반드시 만나게 될 주님을 더 늦기 전에 만나 인생의 월동준비를 확실히 하고 천국에 대한 소망과 확신으로 여러분의 인생이 기쁨과 감사와 평강으로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인생의 겨울이 불시에 찾아오기 전에 속히 주님께 나아가 겨울을 준비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인생의 후반전을 참기쁨과 참행복으로 가치있는 인생이 되게 하시고, 주님의 품 안에서 천국을 누리며 영생을 맞이하게 하소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복음의 씨앗을 심고, 구원의 길을 베풀어주사 그들이 마음의 문을 열고 예수님을 구주로 고백하고 영접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