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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말씀(Word of God)

💖 2020년 4월 01일 “3분의 기적”

by oneway2jesus 2020. 4. 2.


(하루 3분의 말씀 묵상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믿음의 4대를 세우는 성경 암송 72구절
B5. 그리스도를 전파함; 그리스도가 형벌을 받음1

제목: 가장 위대한 사랑

[로마서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하나님은 ‘사랑’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죄인인 인간들을 구원해 주시기 위하여 독생자를 희생 제물로 이 세상에 보내주셨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이 엄청난 하나님의 사랑이 느껴지시나요?

이 사랑이 너무나 감격스러워 항상 감사하며 살고 계시나요?

한 목사님의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의 위대하고도 놀라운 사랑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https://youtu.be/UET0-2wTE-o

어느 젊은 목사님이 작은 교회에 부임하여 첫 설교를 했습니다.

목사님은 하나 밖에 없는 아들 예수님이 인간의 죄값을 대신 치르기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신 대속의 사건을 설교하며 한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20년 전, 한 아버지의 아들과 아들 친구가 작은 보트를 타고 바다에 나갔고, 아버지는 다른 한 편에서 고기배를 타고 바다로 나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파도가 밀려와 아들이 타고 있던 작은 배를 덮치는 것을 아버지가 목격했습니다.

아들과 친구는 바다물에 빠져 허우적댔고 아버지는 전속력으로 달려가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바다에 뛰어들었습니다.

한꺼번에 두 명을 구할 수 없는 상황에서 아버지는 고민했고, 아버지는 아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너는 예수님을 믿고 이미 구원을 받았으니 죽으면 천국에 갈 거야, 하지만 네 친구는 아직 예수님을 믿지 않으니 그를 구해야겠구나. 아들아, 미안하다. 천국에서 만나자.”

그리고 아버지는 아들의 친구를 구했습니다.

목사님은 이 아버지는 아들을 너무나 사랑했지만 예수님을 모르는 아들 친구에게 복음을 전할 시간을 벌기 위해 아들의 친구를 구한 사건을 이야기하며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설교하려고 했습니다.

그 순간, 한 사람이 일어나 목사님에게 항의하듯 말했습니다.

“세상에 자기 아들은 죽게 내버려두고 남의 아들을 살리는 그런 아버지가 어디 있다는 말이요? 말도 안되는 소릴 하시려거든 당장 내려오시오”

그러자 목사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맞습니다. 이 말도 안되는 사건으로 인해 살아서 예수님을 믿고 목사가 된 사람이 있습니다.”

교인들은 정말 그런 사람이 있다는 게 신기한지 웅성거렸습니다.

목사님은 말했습니다.

“그 목사가 바로 저입니다. 그리고 말도 안되지만 사랑하는 아들을 희생시키고 저를 구해주신 아버지가 바로 저 뒤에 계신 분입니다.“

사람들은 일제히 예배당 맨 뒤에 앉아 계신 할아버지를 보았습니다.

그 할아버지는 눈물을 흘리고 계셨습니다.🌱

[로마서 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자기 아들을 희생하면서까지 아들의 친구를 구한 아버지.. 여러분은 이해가 되시나요?

이 아버지도 이해가 안되는데, 하물며 만왕의 왕으로써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진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못박혀 돌아가셨다는 것이 어떻게 이해가 되겠습니까?

우리의 좁은 지성과 얄팍한 깨달음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십자가에 설 때마다 겸손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좋은 말씀, 덕이 되는 말씀, 힘이 되는 말씀만을 주시기 위해서 오신 것이 아닙니다.

걱정과 염려 속에 있는 연약한 인간에게 마음의 평안을 주고 아름다운 생활의 본만 보여주시기 위해서 오신 것도 아닙니다.

물이 포도주로 변하고 5개의 빵과 2마리의 물고기로 5000명을 먹이는 기적만을 보이기 위해서 오신 것도 아닙니다.

예수님은 죽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하나님은 죽으실 수 없기 때문에 희생제물이 될 수 없기에 예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희생제물이 되기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에 우리를 위해 대신 죽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해 보이신 최고의 사랑이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마음속에 채워지지 않는 빈자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다 가진 듯 보이는 사람조차도 어느 순간 허무함과 외로움 앞에 직면하게 됩니다.

가슴 속 빈자리를 채울 수 있는 것은 눈에 보이는 세상의 즐거움들이 아닙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느낄 수 있는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사랑만이 우리의 가슴 속 빈자리를 채울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었기 때문에 아무리 세상적으로 성공해도 2% 부족함을 느끼며 하나님으로 채워지지 않으면 공허함을 느낍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만나고 나서야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를 분명하게 깨달을 수 있습니다.

영적 배고픔과 목마름, 자신의 존재의 이유와 가치, 우주와 생명의 신비, 등 무한한 지식에 대한 호기심에 대한 해답을 찾아주는 곳은 오직 성경, 오직 예수님 뿐입니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최고의 걸작품입니다.

당신은 예수님의 피 값으로 사는 고귀한 존재입니다.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이 분명히 존재하지만 방 안에 누워서는 천장만 보일 뿐 별을 볼 수 없습니다. 창문을 열어야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도 우리의 닫혀 있는 이성으로는 하나님의 존재를 알 수 없습니다. 믿음의 창문을 활짝 열 때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됩니다.

여러분 모두 마음의 문을 열고 예수님을 마음에 영접하므로 영혼의 목마름과 갈급함을 해결하고 생명의 복을 누리며, 살아계신 주님의 사랑을 듬뿍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저를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독생자 예수님을 십자가에 내어주기까지 저를 사랑하시고, 십자가의 능력으로 사망 권세를 무너뜨리시고, 죽음의 그림자로부터 자유케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과 사랑을 저의 제한된 경험과 지성 안에 가두어 버리는 오류를 범하지 않게 하소서.

제 안에 갇혀서 밤하늘의 별들을 보지 못하고 천장만 보면서 하나님이 안보인다고 했던 저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눈과 귀를 열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며 참 평안과 행복을 누리며 살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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