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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3

새해 첫 경기서 사우샘프턴에 패배한 무리뉴 “손흥민이 필요하다” 손흥민(28)이 세 경기째 결장한 토트놈 홋스퍼가 무력한 모습을 보이며 사우샘프턴에게 패배했다. 경기가 끝난 뒤 조제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의 공백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토트넘은 1일(이하 현지시각) 영국 사우샘프턴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이날 토트넘은 전반, 후반 내내 제대로 된 공격을 전개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경기 내내 사우샘프턴에 밀리는 형국이었고, 무엇보다 측면 공격이 전혀 살아나지 못하면서 답답한 경기력을 보였다. 게다가 토트넘은 팀 공격을 이끄는 해리 케인을 부상으로 잃었다. 케인은 후반 햄스트링을 부여잡으며 경기에서 이탈했다. 당분간 경기에 나서지 못할 수도 있다. 케인은 지난 시즌에서도 부.. 2020. 1. 3.
무리뉴 감독 “손흥민 퇴장은 주심의 실수, 경기 망쳤다” "갈비뼈 골절됐을 것, 잘 회복하길" 상대선수 비꼬기도 램파드 감독 "손흥민 좋은 선수지만 본능적으로 행동해" 토트넘의 조제 무리뉴 감독이 올 시즌 두 번째 퇴장을 당한 손흥민에 대한 심판 판정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과장된 몸짓으로 손흥민의 퇴장을 유도한 첼시의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에 대해서는 "갈비뼈가 부러졌을 것"이라며 비꼬기도 했다. 무리뉴 감독은 23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홈 경기 이후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의 퇴장 결정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손흥민은 후반 17분 상대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와의 경합에서 넘어진 뒤 발을 뻗어 가슴 쪽을 가격해 비디오 판독(VAR) 끝에 레드카드를 받았다. 무리뉴 감독은 이에 .. 2019. 12. 24.
토트넘의 무리뉴 연봉 230억원, 클롭·포체티노의 2배 조제 무리뉴 토트넘 홋스퍼 신임감독이 전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연봉의 두 배를 수령할 거라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무리뉴 감독의 토트넘행이 확정된 20일 무리뉴 감독의 연봉이 1500만 파운드(한화 약 227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는 2000만 파운드(약 304억원)를 가져가는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 다음으로 높은 세계 2위에 해당하는 금액이라는 사실과 '리그 선두팀' 리버풀 위르겐 클롭 감독의 두 배에 달한다는 사실을 덧붙였다. 이 보도가 사실이라면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무리뉴 감독에게 이름 값에 걸맞은 대우를 해줬다. 또 다른 매체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레비 회장은 포체티노 사단에게도 2000만 파운드 이상의 위약금을 지불해야 한다. 구단의 선택.. 2019.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