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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22

손흥민, 5경기 연속 공격포인트…토트넘 16강 진출 손흥민(토트넘)이 2019-20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5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행진으로 팀의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올림피아코스와의 경기에 출전한 손흥민 손흥민은 27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올림피아코스(그리스)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B조 5차전 2대 2 무승부 상황에서 후반전 28분 헤딩으로 세르주 오리에의 역전 결승 골을 어시스트했다. 손흥민은 이번 도움으로 지난 3일 에버턴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1도움, 지난 7일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와의 챔피언스리그 4차전에서 2골 1도움, 지난 10일 셰필드, 지난 23일 웨스트햄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각각 1골을 기록해 최근 5경기에서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 2019. 11. 28.
토트넘의 무리뉴 연봉 230억원, 클롭·포체티노의 2배 조제 무리뉴 토트넘 홋스퍼 신임감독이 전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연봉의 두 배를 수령할 거라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무리뉴 감독의 토트넘행이 확정된 20일 무리뉴 감독의 연봉이 1500만 파운드(한화 약 227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는 2000만 파운드(약 304억원)를 가져가는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 다음으로 높은 세계 2위에 해당하는 금액이라는 사실과 '리그 선두팀' 리버풀 위르겐 클롭 감독의 두 배에 달한다는 사실을 덧붙였다. 이 보도가 사실이라면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무리뉴 감독에게 이름 값에 걸맞은 대우를 해줬다. 또 다른 매체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레비 회장은 포체티노 사단에게도 2000만 파운드 이상의 위약금을 지불해야 한다. 구단의 선택.. 2019. 11. 22.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토트넘을 떠났다 손흥민(27, 토트넘)이 팀을 떠난 자신의 은사에게 작별 인사를 남겼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토트넘을 떠났다. 토트넘은 20일(이하 한국시간) 포체티노 감독을 경질하고 조세 무리뉴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영입했다. 토트넘 선수들에게는 충격적인 소식일 수 밖에 없다. 현재 토트넘의 주축을 이루고 있는 선수들은 대부분 포체티노 감독 아래서 유럽 최고 선수로 성장한 선수들이다. 특히 손흥민은 포체티노 감독이 직접 영입해 월드클래스 윙포워드로 성장했다. 손흥민 입장에선 더욱 안타까운 이별이다. 레바논, 브라질로 이어지는 A매치 2연전을 위해 런던을 떠나있었기에 제대로 된 인사를 하지 못했다. 손흥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마지막 인사를 대신했다. 그는 “이 남자에게 내가 얼마나 감사하는지 더 말할 필요.. 2019. 11. 21.
잘 버텼지만 너무 강했던 브라질, 벤투호 첫 3실점 쓴맛 비교적 조직적으로 잘 대응했지만, 상대가 너무 강했다.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9일 오후 10시30분(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모하메드 빈 자예드 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평가전에서 0-3으로 패했다. 한국은 이날 주로 사용하던 4-2-3-1이 아닌 4-4-2 전술로 브라질을 상대했다. 수비 성향이 강한 정우영(알사드)과 주세종(FC서울)을 중원 미드필더로 두면서 일단 실점을 막는데 무게를 두는 전략이었다. 예상대로 평소보다 낮은 위치에서 라인이 형성됐다. 좌우 측면에 배치된 손흥민(토트넘)과 이재성(홀슈타인 킬)은 물론 최전방에 선 황의조(보르도)-황희찬(잘츠부르크)까지 하프라인 아래로 내려오는 일이 늘어났다. 뒤로 물러섰다고 틀마저 흐트러진 것은 아.. 2019. 11. 20.